뉴스
엔하이픈, 타이틀곡 페어 안무 논란 뒤로…본격 후속곡 활동 예고
엔하이픈(ENHYPEN)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엔하이픈은 6일 18시와 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4집 'DARK BLOOD'의 후속곡 'Sacrifice (Eat Me Up)'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붉게 물든 눈동자 위로 'DARK BLOOD'의 심볼인 세미콜론 기호가 배치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꿈속 같은 공간에 있는 엔하이픈의 모습이 교차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비주얼과 짙은 눈빛이 돋보인 표정 연기로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달 22일 컴백과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Bite Me' 뮤직비디오가 엔하이픈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담아 밀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 바 있어 이들이 'Sacrifice (Eat Me Up)' 뮤직비디오로는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acrifice (Eat Me Up)'는 세련되면서도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잊은 상대방을 본 후 운명을 각성하고,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동시에 자신을 남김없이 삼켜 다시 상대방의 일부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엔하이픈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acrifice (Eat Me Up)'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 이미주, 얼마나 말랐으면…흘러내리는 듯한 탑
▶ 윤진서, 태닝도 섹시하게…비키니만 입고 누워 힐링
▶ 160cm도 안되는데 170cm 8등신으로 보이는 걸그룹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