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온 몸에 얼룩 묻히고 무슨 일? "모두 감사합니다"

현아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지난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전시회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을 드러낸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첫 전시회를 축하하는 케이크와 선물들의 사진도 담겨있다.

현아는 최근 전시회 'Ssㅣ발점'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현아는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생겼어요"라며 "사실 아직 실감이 안 나기도 하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설렘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현아(따사킴)가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사진 작가 산채와 함께 여는 것으로, 두 사람의 예술적 깊은 교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갤러리K 남산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5일까지 열리며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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