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스트로 차은우, 같은 노래로 추억하는 故 문빈…애틋한 우정
아스트로 차은우가 문빈을 추억했다.
30일 차은우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10cm의 '스토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차은우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노래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특유의 맑은 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문빈이 '스토커'를 부르는 영상과 함께 이러한 문빈의 모습을 찍는 자신의 영상을 게재한 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또한 공개했다.
문빈은 1998년 1월 생으로 1997년 생인 차은우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같은 그룹 멤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온 바 있다. 차은우는 문빈이 세상을 떠난 이후 판타지오 사옥 앞에 마련된 고인의 추모 공간을 방문해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 산하랑 같이 왔어. 잘 자고 있어? 당연스레 했던 모든 것들이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스트로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 퀸와사비, 62kg에서 10kg 다이어트 성공…확 드러난 글래머러스 라인
▶ 양정원, 모노키니에 드러낸 완벽 S라인…'♥재력가 남편'과 신혼여행 중?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유부녀 안 믿기는 수영복 자태…뒤태도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