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TS 정국, 軍 언급하며 군가 가창…소음 민원에 사과까지
방탄소년단 정국이 라이브 방송 도중 군대를 언급했다.
지난 25일 밤 정국이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노래를 불러 눈과 귀를 감미롭게 했다. 특히 한 팬이 군대를 언급하자, 정국은 "우리 홉이 형이 수료식을 했다.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더라"라고 군 생활 중인 제이홉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 나도 (군대) 가야 하는데"라며 "멋지게 다녀오겠습니다. 저도!"라며 군가까지 불러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때가 되면 갑자기 머리를 자를 거다. 점점 짧게 잘라서 모발라이팅을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 정국은 "여러분이 눈치를 못 채고 있다가 '언제 머리가 다 밀렸지?'라는 생각이 들게 점점 자를 거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이라고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정국은 한밤중 소음으로 이웃의 민원을 들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정국은 "이제 밤늦게 노래를 크게 못 부른다. 방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소리는 안 들리는데 스피커 진동이 들린다고 하더라"라며 "죄송했다. 몰랐다. 이제 밤에 노래 크게 안 부르겠다"고 재차 사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 다 가려도 시선 강탈 글래머 라인
▶ 여돌 최강 몸매 권은비, 튜브톱 원피스+초커로 자랑한 큐티 섹시미
▶ 수지, 얼굴 점까지 드러난 민낯도 예뻐…수준급 그림 실력까지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