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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70kg→52kg, 둘째 낳고 드디어 임신 전 몸으로"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 전 몸으로 완벽 복귀했다.
지난 18일 한아름이 자신의 SNS에 "둘째 출산하고 140일이 지나 드디어 임신 전 몸무게로 되돌리기 성공. 요즘 천국 속 지옥을 걷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전쟁터에서 살아가고 있다"라며 "70.8kg에서 52.8kg이 되기까지 참 고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라벤더 니트 민소매와 가디건을 입은 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내 배를 드러낸 한아름은 군살 하나 없는 복부를 자랑, 은근히 보이는 11자 복근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력이 보답을 받았네요", "몸매 너무 좋고 섹시해요",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요", "대단해요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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