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가 꾸준히 다이어트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8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의원에서 반가운 얼굴을 보았다. 저 사람 누구야"라며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 옆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느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어가고 이사 신고식도(정화조 하수구 미친 듯이 막힘) 끝나고, 전체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라며 "역시 다이어트는 스트레스가 최악인 것 같다. 이제 다시 편안한 마음으로 평일 다이어트"라고 전했다.

이어 "저녁만 안 먹고 낮 동안은 먹고 싶은거 먹고, 주말은 치팅데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한의원에서 오는 길에 먹으려고 준비한 과일이랑 삶은 달걀을 놓고 왔다. 집에 가서 뭐 먹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최근 69.1kg에서 58.2kg로 총 10.9kg를 감량했으며, 체지방량 역시 41.3%에서 34.2%로 7.1%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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