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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과몰입 예고하는 정규 3집 무드 필름 오픈…컴백 기대 UP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과몰입을 부르는 새 앨범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영화 같은 영상미와 초강렬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드 필름을 선보여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8인은 네온사인이 빛을 밝히는 공간 속 벽에 기대어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각 인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메라 구도와 연출이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유닛 버전에서는 개별 영상과는 다른 묵직하고 강렬한 비트 소리가 흘러나와 스테이(STAY: 팬덤명)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타이틀곡 '특'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업한 노래로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듬뿍 쏟아 넣었다. 쓰리라차는 타이틀곡 외에도 '위인전', 'ITEM'(아이템), 'Super Bowl'(슈퍼볼),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DLC'(디엘시), '죽어보자', '충돌', 'FNF'(에프엔에프), 'Youtiful'(유티풀), 'THE SOUND (Korean Ver.)'(더 사운드 (한국어 버전)), 'Time Out'(타임 아웃)까지 총 12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스트레이 키즈의 무궁무진한 성장과 반짝이는 현재를 표현했다.
신보명 '★★★★★ (5-STAR)'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작품에는 매 앨범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자부심과 자신감이 담겼다.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 앨범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링,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 등 진기록들의 의미를 더욱 밝게 빛낼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와 타이틀곡 '특'은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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