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채널 봉춘라디오 - 두시의데이트 생중계 방송 캡처


소녀시대 효연이 어머니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스페셜 DJ로 출격, 절친인 효연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효연은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어머니께서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밝힌 효연은 "저한테 에스파랑 다른 걸그룹들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원래 저만 좋아하셨는데 약간 2순위로 밀려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어머니의 최애가 있냐고 물었고 효연은 "있어요"라며 "카리나랑 장원영 씨"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럴거면 엄마를 모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효연은 자신이 음악을 좋아하게 된 것에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며 "태교를 가요로 하셨고, 또 예전부터 국내외 노래를 모두 많이 들려주셨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 소녀시대 유리, 깊게 파진 V넥 원피스에 드러난 글래머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수영복 입고 뽐낸 개미허리
▶ 신지, 셔츠 올린 과감한 자태로 운동 인증…한줌 허리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