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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테러에 배달음식 테러까지…BTS 정국 "그만하세요 부탁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생활 침해 팬에게 경고했다.
지난 4일 정국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정국은 자신의 집 주소를 알고 배달 음식을 보내는 사생팬을 향해 직접 경고한 것. 이어 정국은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취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국은 여러 차례 사생활 침해 피해를 겪었다. 지난해 '2022 그래미 어워드'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그는 라이브 방송 중 수차례 숙소로 전화가 걸려와 "장난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화 테러는 멈추지 않았고 정국은 "무섭고 거북하다. 벨소리 들으면 소름 돋는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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