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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튜브톱 미니 원피스로 뽐낸 요정미…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선정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임을 재차 입증했다.
지난 2일 제니가 자신의 SNS에 최근 열린 미국의 유명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샤넬룩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채웠다. 화이트 튜브톱 니이 원피스를 입은 제니는 허리 라인에 검은 벨트와 꽃 장식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특히 튜브톱 라인 역시 마치 튤립을 연상케 하는 등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블랙핑크 지수는 '너무 예뻐요'를 뜻하는 밈 "농협은행"을 댓글로 달아 웃음을 자아냈고, 네티즌들 역시 "여왕 같아요", "베스트 드레서",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번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는 미국 매거진 W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중 한 명으로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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