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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진심 담은 고백 "하늘에 간 내 동료…그런 일 없었으면"
샤이니 온유가 심경을 전했다.
2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목표가 있어"라며 "다른 회사들도 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를 해주고 싶어서 이사로 등재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 요가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 바 있는 온유는 이와 관련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보고 일각에서는 비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힐링이라고 이야기하긴 했는데 언젠가는 보여주고 싶다"라며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지만 이런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다"라며 "나도 이런 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 것은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랑도 이야기 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오는 5월 27일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 온유 인스타그램 전문.
나는 목표가 있어
다른 회사들도그렇고 연습생 데뷔 준비생 셀럽들까지 다 건강했으면 좋겠어서
정신도 육체도 다 건강히 사회봉사 해주고싶어서 등재 돼 있어 이사로
힐링이라고 뭉뚱그려서 이야기 하긴 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싶어서,
다시는 나 그리고 하늘에 간 내 동료 가족들같이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이런 일을 하고있는거야 개인적으로
오해를 받고 비난을 받고 불안할 수 있어
하지만 나를 조금만 믿어주면 좋겠어
나도 이런내가 불안하고 미안하지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 서클처럼..
그런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렇게 또 이해를 강요하는건 내 이기적인 면이지만
미안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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