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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뒤늦게 공개한 수술 "치료 시기 놓쳤지만 곧 완치 예정"
댄서 모니카가 뒤늦게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한참 지나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을 했었다"라며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니카는 팔 부분 수술을 진행한 듯 기브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치료 중"이라며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 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입원기간 동안 웃픈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 일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라며 "저 없이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만들어본 프먼, 내머리를 감겨주는 순이, 갑자기 버블보고 나타난 엄마, 병문안 온다더니 갑자기 입원하게된 친구, 몇년만에 보는 초등 동창을 병원에서 만나고"라고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긍정적인 입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내 지인들, 회사동료들 모두 고맙다"라며 "그리고 심심할 때마다 나와 버블에서 놀아준 우리 대단이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곧 완치 예정"이라며 "빨리 멋진 무대로 돌아올게요!"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댄서팀 프라우드먼 수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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