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태양, 세븐틴, NCT 도재정의 컴백 무대와 위아이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ROAD TO M COUNTDOWN)'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한 태양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태양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그만의 정체성을 더욱 담아낸 신보 'Down to Earth'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비롯해 BTS 지민과의 협업곡 'VIBE' 등 총 6곡이 수록된 앨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전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자 타이틀곡인 '나의 마음에'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세븐틴도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미니 10집 'FML'로 돌아온 세븐틴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손오공'으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민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압도한 세븐틴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NCT 도재정은 첫 미니앨범 '퍼퓸'을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퍼퓸'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향수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동작과 세 멤버의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안무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WOODZ(우즈)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다. 우즈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 'Journey'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여실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또한 신곡 'Freakin' Bad' 무대로 웰메이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며, 다나카는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협업한 곡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7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그룹 위아이의 무대도 준비된다. 위아이는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Spray'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퍼포먼스에 그려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Spray'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아이의 'Spray' 스테이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이기광, 아이브, 케플러 등 K-POP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7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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