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구준엽과 서희원이 강원래의 전시회를 축하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4월 30일 휴무)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 2층 갤러리 맥에서 강원래의 개인 전시회 'love letter'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래는 지난 24일 구준엽으로부터 받은 화환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전시회장 속 클론 사진 앞에서 찍은 사진도 게재하며 "영원한 레전드", "우정 만세", "우정 영원"이라는 등 훈훈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1990년대 후반 클론이라는 댄스 팀을 결성해 한국과 대만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강원래는 2000년 11월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게 됐다. 이후 가수 김송을 만나 2003년 결혼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00년대 초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여러 제약 탓에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구준엽은 지난해 3월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회했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 사실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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