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브 홈페이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부촌인 벨에어에 대저택을 매입했다.

최근 미국 부동산 전문매체 '더 리얼 딜', '더트', 미국 경제지 '포브스' 등 여러 매체가 "방시혁이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 소유의 맨션을 2640만 달러(한화 약 350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시혁이 매입한 저택은 유명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디자인했으며 6개의 침실, 화장실만 9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저택은 전용 수영장과 마사지 시설, 파티룸까지 겸비하고 있어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최고급 시설을 자랑한다고.

한편, 방시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석 프로듀서로 활약하다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로 발돋움했고, 2021년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한 후 의장직을 맡고 있다. 그의 순자산은 약 29억 달러(한화 약 3조 8천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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