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김재중이 14년 몸담은 씨제스를 떠난다.

19일 씨제스 측이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와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그동안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으로도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후 소속사를 나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JYJ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9년 박유천이 마약 논란으로 회사를 떠났고, 2021년 김준수도 회사를 나가 1인 기획사를 차렸다. 여기에 김재중까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창립 멤버인 JYJ 전원이 씨제스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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