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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각종 루머에도 씩씩한 근황 "너무 즐거웠어요"
블랙핑크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PINKKCHEKKAA 23"이라며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블링크, 블랙핑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너무 재미있었어요. 며칠 후에 다시 만나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밝은 모습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제는 최근 한 장의 사진 때문에 마약설부터 강동원과의 열애설 등 다양한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오후 9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코첼라'에 입성한 것에 이어 올해는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에도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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