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이 건강 문제로 캐스팅을 변경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시즌2’와 뮤지컬 ‘레드북’에서 저의 건강 문제로 캐스팅 스케줄을 변경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스케줄 변경으로 불편하셨을 관객분들께 먼저 상황을 설명 드리고 사과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얼마 전,갑작스럽게 작은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후 이틀정도 회복과 휴식이 가능한 날짜로 조율해야 한다고 하셨고, 그리하여 금요일에 잘 하고 나왔다"라고 스케줄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상황을 듣자마자 곧바로 공연 스케줄을 조정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각 제작사분들과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옥주현은 "며칠 동안 여러모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제가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게 튼튼한 배우가 되겠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며 당부를 더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시즌2'는 지난 14일 막을 올린 뒤, 오는 5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3월 14일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5월 28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무대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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