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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전하는 연대의 메시지…컴백 전 콘텐츠 대방출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들은 슬로건 필름, 앨범 트레일러, 콘셉트 사진 등 질적, 양적으로 월등한 콘텐츠를 쏟아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르세라핌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늘한 분위기의 ‘BLOODY ROSE’(블러디 로즈), 쿨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의 ‘DEWY SAGE’(듀이 세이지), ‘도심 속 개척자’를 그려낸 ‘DUSTY AMBER’(더스티 앰버) 등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전 세계 팬들은 풍성한 볼거리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 동시에 사진에 담긴 메시지를 끊임없이 해석하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서로 다른 세 콘셉트를 관통하는 연대의 메시지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르세라핌은 매번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였고, 이번 신보에는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라는 각오가 담겼다. 나의 욕망과 시련을 다룬 미니 1집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서 한발 나아간 ‘함께의 메시지’로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 ‘LE 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TRAILER ‘Burn the Bridge’’를 향한 반응 역시 뜨겁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게재된 미니 2집 ‘ANTIFRAGILE’의 트레일러가 현재 440만 뷰를 기록 중인데, 이번 영상은 공개 6일 만인 오늘(15일) 오전 8시 기준 조회수 344만 회를 넘었다.
또한, 르세라핌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인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성별과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고 탄탄한 팬덤을 보유 중이다. 구독자의 남녀 성비는 4:6이며 연령층은 1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고르게 형성돼 있다. 이에 더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 공식 커뮤니티의 가입자가 지난해 11월 연말 시상식 시즌부터 현재까지 70만 명 이상 급증하는 등 빠른 기세로 팬덤이 유입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예약 판매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했다. 미니 2집 ‘ANTIFRAGILE’이 약 한 달 동안 62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일주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을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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