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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로 미뤄진 에스파 컴백, 드디어 온다…5월 8일 새 앨범 발매
에스파(aespa)가 5월 8일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스포티비뉴스는 에스파가 오는 5월 8일 컴백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5월 8일 컴백한다"라며 "세부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은 곧 공개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에스파는 이로써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에 나서게 됐다.
에스파의 컴백과 관련해 이성수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에스파는 지난 2월 20일 컴백을 계획했으나, 이수만 전 총괄이 개인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나무심기', '지속가능성' 등을 투영할 것을 지시했고, 에스파의 노래 가사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기게 되며 소속사 직원들이 이를 만류해 컴백이 미뤄졌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서울 콘서트를 마친 이후 일본 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5일과 16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찾아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IN JAPAN'을 개최한다. 에스파는 총 4개 지역 10회 공연을 통해 약 11만 관객을 동원할 계획이며, 오는 8월에는 4세대 그룹 최초로 도쿄돔 입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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