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임영웅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헤럴드POP은 임영웅이 지난해 7월 열린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인천-콘서트에서 87세 관객 A씨가 공연을 보다 어지러움을 느끼고 쓰러졌을 당시 임영웅 측 관계자 역시 병원에 동행해 진료를 기다린 것은 물론, 치료비까지 대납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임영웅의 시축이 있었던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A씨는 '백은영의 골든타임' 채널과 인터뷰에 응해 이 같은 미담을 팬들에게 알렸다고. 소속사 측 역시 "당시 해당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한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영웅은 이날 축구 부흥을 위해 시축에 나선 바, 거마비를 받지 않고 공연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미담의 주인공인 임영웅은 지난해 1월에는 서울 올림픽대로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밖으로 꺼내 최초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신속히 응급대처를 하고 현장 정리를 도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임영웅의 빠른 조치 덕에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의식을 차린 운전자를 병원에 이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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