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기자간담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브가 8개월 만에 돌아온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는 첫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하는 아이브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이브는 'I've IVE'라는 앨범명을 통해 본인들이 가진 것들을 IVE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데뷔 초의 당당한 출사표를 다시 한번 강조, 또다른 신드롬을 예고한다.

지난 앨범 활동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만큼, 근황을 묻자 가을은 "지난 2월 서울에서 팬 콘서트로 다이브 분들과 함께 했고, 일본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라며 "팬콘서트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바쁘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팬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묻자 장원영은 "아이브 모두가 바라왔던 무대였다"라며 "큰 공연장에서 다이브와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 자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I've IVE'를 발매, 타이틀곡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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