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걸그룹 출신 멤버, 미국 이민+결혼 1년 반만에 전한 소식 "벌써 임신 27주"
유나 킴이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유나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결혼 소식을 전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 지났네요. 너무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에 저희에게 소중한 선물이 생겼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벌써 임신 27주가 되었다. 3개월 후에 세상으로 맞이할 아들이다"라고 성별을 공개한 유나 킴은 "아직 너무 부족한 저희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같이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해요! 지금처럼 조용히, 잘 지내려고 한다"라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유나 킴은 '슈퍼스타K' 시리즈를 통해 주목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디아크 멤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 그리고 전민주와 함께 한 '칸' 멤버로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지난 2019년 5월 "평생 같이 사랑하고 성장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리며, 동시에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저 때로 안 돌아가기 위해 악착같이 해"
▶ 전소연, 끈 비키니 입고 뽐낸 아찔 뒤태…완벽한 골반 라인
▶ 소녀시대 효연, 뱃살 1도 안 접히는 한 줌 허리…비키니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