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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과 절친 모드 여가수? 사진 속 '치얼스'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새소년 멤버 황소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황소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M과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디너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네컷으로 분할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와인잔을 손에 들고 개구진 포즈를 취하며 절친한 모드를 보였다. 그리고 RM은 해당 사진을 자신의 SNS에도 공유했다.
RM과 황소윤의 우정은 앞서 황소윤의 솔로앨범 'Episode1 : Love' 수록곡 'Smoke Sprite'에 RM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알려졌다. 황소윤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RM도 솔로앨범을 준비하고 있었고, 첫 만남에 서로의 데모곡을 들려주다가 함께하게 됐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달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출연한 황소윤은 앨범 작업을 약속한 첫 날부터 RM이 다짜고짜 무릎을 꿇고 곡의 첫 소절로 'Take on my knees'을 제안했다며 숨겨둔 작업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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