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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농구 성덕 됐다…NBA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방탄소년단 슈가가 NBA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6일 NBA 공식 SNS 계정에는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제가 NBA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NBA와 함께 많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NBA는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의 줄임말로, 미국과 캐나다 등 30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 전세계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이다. 모든 농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손 꼽힌다.
슈가는 평소에도 농구를 보러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바 있는 '농구 찐팬'이다. 그는 학창시절 농구부의 부원이었고,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예명인 '슈가'에 대해 이야기할 당시 "예전에 농구할 때 슈팅가드를 한 적이 있다"라며 여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전한 적도 있다. 물론 이 외에도 슈가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다양한 썰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농구에 진심이었던 슈가가 NBA와 만나 어떤 활동을 전개할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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