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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대기업 오너家와 이웃된다…이태원동에 대저택 짓는 중
방탄소년단 정국이 2년 전 매입한 서울 이태원의 단독 주택을 허물고 대저택을 짓고 있다.
지난 4일 비즈한국 측이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중 막내인 정국이 2년 전 76억 3000만 원에 매입한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허물고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020년 12월 이 단독 주택을 76억 3천만 원에 매입했고, 지난해 7월 용산구청으로부터 새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를 받았다. 정국의 새 보금자리는 지하 2층에 지상 3층, 총 다섯 개 층 규모로 건물연면적만 351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정국의 이웃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가 '한국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부촌이기 때문. 실제로 이 일대에는 삼성그룹의 가족 타운뿐만 아니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 등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를 가창,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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