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BoA)가 공연을 마치며 자축에 나섰다.

3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BoA Musicality 20주년 콘서트 부산까지 무사히 잘 마쳤다"라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공연이었고 제 가수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셋트리스트였어요! 그만큼 보람있는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출가 상훈오빠 정말 고생 많았고 댄서들 밴드들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고, 뛰어노느라 고생한 우리 점핑이들 사랑해요"라며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끝인사를 보냈다.

이와 함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모든 것 끝낸 자 마셔라"라며 "낮술짱 짐싸기 노동주"라는 글과 함께 맥주를 들고 사진을 찍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지난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BoA 20th Anniversary Live - THE BoA : Musicalty'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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