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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벌써 여름인가? 민소매 입고 즐기는 꽃놀이…유리 "아이 좋다" 감탄
태연이 꽃놀이를 즐겼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벚꽃 명소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재킷을 벗고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로 패션을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가방을 메며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재킷을 입고 벚꽃길 아래 서있는 모습으로 청초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이를 본 같은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아이 좋다"라며 "탱구 선생님의 선글라스 정보가 궁금하네요"라고 칭찬 댓글을 남겼고, 평소 태연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좋다 나랑도 꽃놀이 가자!"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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