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일 전에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공연에 설 수 없게 되어 저의 공연 예정 날짜의 캐스팅 변경 및 일부 회차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손꼽아 기다렸던 공연인데 많이 아쉽고 속상하다"라며 심경을 전한 솔지는 "무엇보다 함께 준비했던 배우들과 제작진, 관계자 분들께 피해를 드려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다. 'SIX'를 손꼽아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솔지는 이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에 힘쓰며 치료에 전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며 공연에 임하는 배우들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식스 더 뮤지컬'은 오는 31일(금) 코엑스신한카드아티움에서 막을 올린 뒤 6월 25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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