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사업가♥' 장미인애 결혼식 축가 맡는다

안성훈이 장미인애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장미인애가 오는 4월 29일 연상의 사업가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성훈이 축가를 부르고 조세호가 사회를 맡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남편과 결혼 전제 열애를 하던 중 지난해 10월 13일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득남 후 결혼식 일정을 조율하던 중 4월로 날짜를 확정하게 됐다. 다만 이날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1984년생인 장미인애는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고,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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