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와 비오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MI X BE'O '불이꺼지고' out n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마주치고 있는 모습으로 아찔한 텐션을 연출한다.

이날 발매된 신곡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노래는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이 끝나고 난 후 겪게 되는 많은 이들의 공허한 마음이 이 노래로 위로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됐다.

노래를 관통하는 선미 특유의 매혹적인 보컬 음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 두 아티스트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이 노래의 중독성을 드높인다. 비오는 빛나는 랩메이킹을 가미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한편 선미와 비오의 신곡 '불이 꺼지고'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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