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금발+숏컷으로 스타일 변신…'재결합설' 던과 똑닮은 분위기

현아가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이라는 글과 함께 스타일 변신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어 지난 21일 가위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처피뱅으로 짧은 앞머리 스타일을 연출한 것은 물론, 귀도 넘지 않는 머리 길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머리를 짧게 자르며 귀를 장식한 피어싱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6년 연인 던과 결별 소식을 알렸으나, 이별 후에도 함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이와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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