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미, 홍은채 인스타그램


전소미와 홍은채가 극과 극 스타일로 아톰부츠를 소화했다.

2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빨간 티셔츠와 흰색 숏츠를 입고 마치 홈웨어같은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여기에 독특한 신발이 포착됐다. 지난 2월 미국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MSCHF)가 출시한 '빅 레드 부츠'를 신고있는 것. 전소미는 레드 컬러로 깔맞춤한 패션을 완성하며 남다른 감각을 과시했다.

같은날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 역시 "Big Red Boot"라며 "Thank you @mschf"라는 글과 함께 해당 신발을 착용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은채는 크롭 티셔츠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여기에 해당 신발을 착용해 레드 컬러가 포인트 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미스치프의 빅 레드 부츠는 일본 만화 캐릭터 아톰의 신발을 빼닮은 거대한 빨간색 부츠로 '아톰부츠'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2월 16일 처음으로 공개된 이 부츠는 350달러(약 45만원)의 가격에도 몇 분 만에 '완판'됐다. 세계 최대 리셀 플랫폼인 스탁엑스에서 1331달러(약 164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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