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 제공


엔믹스(NMIXX) 지니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지니는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H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니는 탈퇴 전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니는 지난해 2월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로 데뷔했으나, 10개월 만인 12월 갑작스럽게 탈퇴 소식을 알렸다. 당시 JYP 측은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해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며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NSWER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지니의 탈퇴 사유를 두고 연예인을 그만 두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부터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등 여러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만큼, 향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2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expé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를 발매하며, 지니 탈퇴 후 첫 컴백에 나선다. 이후 엔믹스는 오는 5월부터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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