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하이 인스타그램

이하이가 악플러를 박제했다.

지난 14일 이하이가 자신의 SNS에 "차단~"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한 해외 악플러의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 속 악플러는 "태국에 오면 얼굴에 신발을 던질 것이다", "X녀" 등의 악의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다. 이하이가 해당 네티즌 계정을 차단했으나, 이 네티즌은 또 다른 계정으로 악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하이는 "(차단) 했는데 또 왔네. 이제 삭제 안 해야지 헤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국팬으로서 진심으로 사과해요. 그런 사람 신경 끄세요", "많은 태국 분들이 언니를 사랑해요", "혐오 댓글은 무시하세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다 진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하이는 오는 6월 열리는 '톤앤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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