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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측 "김재중 4월 계약 만료 맞아…재계약 여부 논의 중"(공식)
가수 김재중이 14년간 몸담은 씨제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재중의 계약 기간은 4월까지가 맞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만큼 재계약 관련한 내용은 논의 중인 사항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 측이 "재중과 씨제스 간 매니지먼트 업무가 오는 4월부로 종료된다. 김재중은 향후 독자적으로 활동을 벌일 전망"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김재중이 회사에 잔류하지 않는다면 씨제스 창립부터 함께한 JYJ 멤버 모두가 회사를 떠나게 되는 것. 이에 김재중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 'J PAR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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