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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호소하던 카라 박규리, 밝은 모습으로 전한 근황
카라 박규리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24일 박규리가 자신의 SNS에 "오사카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 백스테이지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브이넥 니트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박규리는 웨이브 헤어에 양갈래 반묶음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현실적인 무결점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까이서 보니 정말 귀엽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갑자기 섬광이 번쩍하더니 박규리만 보임", "역시 규리여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근 박규리는 전 연인이 연루된 사기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박규리는 SNS를 통해 "내가 잘못한 게 있다면 관계를 보다 더 일찍 정리하지 못한 게 가장 큰 잘못"이라며 "나는 얽힌 바가 없다", "남은 정신줄 놓아버리지 않게 저 좀 도와주세요"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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