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유지 인스타그램

정유지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정유지가 자신의 SNS에 "예쁜 것만 주고 예쁜 마음만 주고 예쁜 사진만 남겨주는 내 멋진 언니. 오늘도 예쁜 옷 입혀주고 인생샷도 건져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지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지는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시스루 톱과 레깅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람이 맞나요?", "바비인형이다", "실물 모르는 사람은 사기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특히 정유지는 송다인의 "사기 몸매로 신고 접수되었습니다"라는 댓글에 "사기로 찍어주심"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지는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 멤버로 데뷔했으나 데뷔곡 활동 후 탈퇴했다. 이후 베스티로 재데뷔한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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