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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틀 만에 50만장 판매…하프 밀리언셀러 등극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20일 발매된 이찬원의 첫 정규 '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솔로 가수로는 극히 드문 일이며,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돌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찬원의 아이돌급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2'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 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여기에 이찬원은 20일 음원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를 비롯해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까지 성공, 컴백 청신호를 켰다.
한편, 이찬원은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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