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권소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2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내동생 금손"이라는 글과 함께 권소현을 태그해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털모자를 착용한 현아의 모습과 뜨개질로 완성된 에어팟 맥스 커버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함께 데뷔했으나, 7년이 지난 2016년 현아만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해체 소식을 알렸다. 이후 권소현은 연기자로 전향했고, 현아는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로부터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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