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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되고 싶다"…트와이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위해 2억원 기부
트와이스가 2억 원을 기부했다.
15일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트와이스가 이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아동과 가족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주 텐트와 담요, 의류, 방한용품 및 신생아 용품 등 응급 구호품, 식수와 위생용품 사용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으로 너무도 큰 피해를 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후원에 동참했다"라며 "잔해 속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해 구조되는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더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애도의 뜻을 전하고, 생존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다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열두번째 미니앨범 'READY TO BE'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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