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재결합설' 던과 함께 전시회 관람까지…"감동적이야 울컥"

현아가 던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작가 '산채'의 전시회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하며 "감동적이야, 울컥", "내 마음 같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당 작가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는데, 해당 계정에서 산채는 "고맙습니다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현아, 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스크로 얼굴이 모두 가려졌음에도 연예인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약 6년간 만남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11월 30일 "헤어졌어요"라는 현아의 짧은 글로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같은 위치에 피어싱을 한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관계자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1월 27일 또다시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양측은 이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 두 사람이 함께 전시회에 동행한 모습도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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