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활동 복귀에 나선다.

1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팬덤 라이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골든차일드 최보민의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보민이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태가 회복됨에 따라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최보민군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보민은 지난해 9월 개인 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안면 골절을 당해 수술했다. 이에 따라 최보민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해온 바 있다.


◆ 이하 최보민 활동 재개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의 건강 상태 및 활동재개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군은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 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상태가 많이 호전 되었습니다.

현재 최보민군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군이 완벽하게 회복할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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