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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갑작스러운 사고로 반려견 떠나…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 심정"
카라 니콜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지난 8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라며 "멜리를 항상 예뻐해주시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멜리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멜리는 니콜을 바라보며 다정한 한 때를 즐기는 듯 보이는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카라 멤버들은 "멜리야 사랑해", "기도할게"라며 니콜을 위로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국에서 활동을 마친 카라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23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26일 후쿠오카 기타큐슈 솔레이유 홀, 3월 3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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