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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통솔 어려운 NCT 127 멤버=맏형 태일"…쟈니 "있을 때도 없는 것 같아"
NCT 127 리더 태용이 가장 통솔하기 어려운 멤버로 태일을 꼽았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로 컴백한 NCT 127 쟈니, 태용, 도영, 재현, 해찬이 출연했다.
이날 리더인 태용에게 NCT 127 멤버들 중 가장 통솔이 어려운 멤버를 묻자 "저희 팀에 맏형이 태일이 형인데, 자꾸 어딘가로 사라진다. 같이 모이거나 준비를 해서 해야될 때 없는 멤버들이 몇명 있는데 그 중 태일이 형이 가끔 화장실이나 어딘가로 갈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쟈니는 "그 형은 있을 때도 없는 것 같이 있을 때가 많다"라고 전했고, 태용은 "가끔은 저희가 멤버가 많다보니 모르고 없이 시작할 때도 있는데 어느 순간에 옆에 와있을 때도 있다.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Ay-Y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