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127 도영이 친형과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로 컴백한 NCT 127 쟈니, 태용, 도영, 재현, 해찬이 출연했다.

이날 도영은 친형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현재 군복무 중이고 전역이 얼마 안 남았다. 그래서 시간이 빨리 갔다고 하면 형이 화를 엄청 낸다. 아무튼 이제 한 두, 세달 정도밖에 안 남아서 가족 단톡방에서 설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면회를 다녀왔는지 묻자 "한 번도 안 갔고, 갈 예정도 없다"라며 "제가 가면 형한테 뭐가 좋을까요? 전우 분들께서 저한테 관심이 있을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재현은 "제가 갈까요"라며 "공명이 형을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멤버의 형이라 친근감이 있다"라고 말했고, 도영은 "제가 형제인데도 취향이나 그런 것이 되게 안 맞는다. 오히려 재현이나 쟈니 형이랑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을 보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Ay-Y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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