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크, 아린 인스타그램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마크와 아린이 열애 중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원인은 아린이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때문이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글쓴이는 아린이 올린 사진과 마크가 올린 사진의 포즈가 일치한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주장했지만, 사진이 찍힌 장소도 시기도 다르다. 마크의 경우 지난해 10월에 게재한 사진이며 아린의 경우 "아빠가" 찍어준 사진이다.

황당 열애설에 마크와 아린의 소속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W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아린이 가족 여행 중 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을 더해 '황당 열애설' 해프닝은 끝을 맺었다. 누리꾼들 역시 "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두 사람과 사귀는 것이냐", "아빠가 찍어준 사진을 가지고 너무 하다"라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크는 최근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린은 드라마 '환혼' 촬영을 마친 뒤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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