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파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로댕 뮤지엄에서는 디올(DIOR)의 SS23 오뜨꾸뛰르 컬렉션(THE HAUTE COUTURE SPRING-SUMMER 2023 COLLECTION) 쇼가 열렸다. 이날 패션쇼에는 최근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참석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프랑스 병원재단 갈라 콘서트에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콘서트에 초청,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유명 팝스타들에 이어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과 'Pink Venom'을 선보였다.

지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파리로 향한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파리 디즈니랜드를 찾아 불꽃놀이를 즐기거나 대표적인 명소인 에펠탑을 찾는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다. 여기에 장소와 잘 어우러지는 편안한 복장을 착용한 지수의 패션 센스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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