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뮤뱅' 장원영 배턴 이어받는다…"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

3일 KBS 측은 르세라핌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뮤직뱅크'는 지난달 13일 MC를 맡았던 장원영이 하차한 이후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민지 등 스페셜 MC 체제로 이어온 바 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홍은채는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피어나!(르세라핌 팬클럽)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라며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은채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뮤직뱅크'부터 이채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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