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티아라 효민이 새롭게 생긴 취미를 공개했다.

3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복된 실수는 하지 말자는 새해 다짐과 함께 갖게 된 새로운 취미, 서예와 수묵화"라며 "어렸을 적 이후로는 처음인데 그때는 그 시간이 왜 그리 지루했을까. 평온하니 너무 좋다. 아무튼 꾸준히 진득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라며 서예 학원을 찾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안경을 쓰고 글자 쓰기에 집중한 모습이다.

또한, 효민은 이날 첫 도전에 나섰다는 산수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효민은 "첫 수업(선긋기)하고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면서 따라 그려봄"이라며 "붓도 하나밖에 없어서 메이크업 브러시 섞어서 대충"이라고 적었으나, 처음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남다른 감각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끝으로 효민은 "작심삼일이라도 취미를 갖는다는 것은 언제나 옳다"라며 "작심을 삼일이라도 하자는 주의~ 작심 박선생 파이팅~"이라는 글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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